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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덱스가 술자리에서 보여준 세심한 예절과 센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 공개된 라이브 방송에서 덱스는
나영석 PD와 함께 소주를 나누며, 남다른 매너를 선보였다.
소주 따르는 자세부터 건배 예절까지…
‘센스남’의 정석 해당 방송에서 덱스는 소주를 따를 때 한 손으로 병을 잡고,
다른 손으로 병목을 받치는 전통적인 예법을 자연스럽게 실천했다.
또한, 술을 받을 때는 두 손으로 공손히 잔을 받으며,
바로 마시지 않고 고개를 돌려 살짝 입술만 대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
건배할 때도 덱스는 상대방의 잔보다 자신의 잔을 낮게 들어 예를 갖추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러한 행동들은 단순한 외모나 유쾌한 토크를 넘어, 진정한 ‘매너남’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청자들 “배려와 예의가 멋있다” 극찬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덱스의 주도 예절이 완벽하다”, “셔츠 입고 예의 바르게 술 마시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외모와 태도, 배려까지 모두 갖췄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덱스는 스타일뿐만 아니라 세심한 태도와 배려로 더욱 호감형 이미지를 굳혔다.
예능과 술자리 모두 완벽…‘호감형 남성’의 표본
한편, 덱스는 현재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과 함께 여행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털털한 예능감과 더불어, 술자리에서는 완벽한 매너를 보여주며 ‘호감형 남성’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덱스의 이러한 행보는 앞으로도 많은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