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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유튜브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둘째를 임신한 배우 이하늬가 시상자로 나서 이목을 끌었다.
2025년 5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진행을 맡아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하늬는 배우 남궁민과 함께 방송 부문 최우수 연기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남궁민은 “연기를 하면서 ‘내가 정말 잘하고 있는 걸까’라는 고민을 자주 한다”며
연기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밝혔다. 이에 이하늬도 “최선을 다해도 결과가 항상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연기만큼 재미있는 일은 없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공유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은 이하늬는
2021년 12월 비연예인과 결혼해2022년 6월 첫 딸을 낳았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의 모습은 그녀의 공식 석상 복귀로 큰 주목을 받았다.
올해 백상예술대상은 TV 부문에서 방송 부문으로 명칭을 변경하며
플랫폼 간 경계를 허문 다양한 작품과 인물들을 조명했다.
대중문화 예술의 축제로 자리 잡은 이번 행사는 더욱 확장된 변화를 통해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