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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기대선 투표 참관인 알바란?

     
    2025년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조기대선)가 다가오면서 

    투표 참관인 알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투표 참관인은 투표소에서 선거 과정의 공정성을 감시하는 역할을 맡으며,

    각 정당이 추천한 인원이 수행합니다.  신청 방법과 후기를 공유해드릴게요!
     
     
     
     

    투표 참관인 vs 투표사무원

     
    투표소에서 일하는 직원은 크게 투표 참관인투표사무원으로 나뉩니다. 아래는 주요 차이점입니다:
     
    • 투표 참관인:
      • 역할: 투표 과정의 공정성 감시 (부정행위 여부 확인, 투표함 봉인 점검 등).
      • 근무 시간: 6시간 (오전 6시오후 1시 / 오후 1시8시, 식사 시간 포함).
      • 수당: 10만 원 + 식대 1.4만 원 (7천 원 × 2식) = 총 11.4만 원.
      • 특징: 정당 추천으로 선정, 비교적 간단한 감시 업무.
    • 투표사무원:
      • 역할: 신분증 확인, 투표용지 배부, 투표소 안내 등 실무 담당.
      • 근무 시간: 약 14시간 (오전 5시~오후 7시).
      • 수당: 13만 원 + 식대 2.1만 원 (7천 원 × 3식) = 총 15.1만 원.
      • 특징: 선거관리위원회가 공무원 또는 일반인을 위촉, 업무 강도 높음.
     

    2. 투표 참관인 알바 신청 방법

     
    투표 참관인은 원칙적으로 정당 추천을 통해 선정되지만,

    2025년 조기대선에서는 개혁신당이 이준석 후보의 제안으로
    전면 공개모집을 진행해

    일반인도 쉽게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신청 절차입니다.
     

    개혁신당 참관인모집 바로가기 아래 사진링크 확인

     

     
    신청 절차 (정당 당원 기준)
     
     
    1. 정당 확인 및 가입:
      • 자신이 가입한 정당(예: 개혁신당) 홈페이지 방문.
      • 당원 가입 필요 (무료, 누구나 가입 가능).
      • 예: 저는 중도 성향이지만, 이준석 후보의 젊은 리더십을 응원하며 예전에 가입했어요.
    2. 모집 공고 확인:
      • 정당 홈페이지에서 “투표 참관인 모집” 배너 클릭.
      • 또는 정당 사무국에 전화/이메일로 문의하거나, 당원 대상 모집 문자 수신 후 지원.
    3. 온라인 신청:
      • 신청서 작성: 이름, 연락처, 희망 지역구, 근무 시간대(오전/오후) 입력.
      • 지역구별 오전/오후 각 1명씩 선착순 모집 (총 2명).
      • 예: 4월 18일 모집 오픈 후 빠르게 신청, 자리 여유 있었음.
    4. 선관위 위촉:
      • 정당이 신청자 명단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
      • 선관위에서 최종 위촉 후 개별 연락 (문자/전화).
    5. 사전 교육:
      • 선거 전 온라인/오프라인 교육 필수 (투표 절차, 참관인 역할 등).
      • 교육 미이수 시 참관 불가.
    참고: 각 투표소는 최대 8명의 참관인을 배정하며, 초과 시 추첨으로 결정됩니다.
     
     
     

    공개모집의 특별함

     
    이번 조기대선에서 개혁신당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참관인을 공개모집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이준석 후보가 직접 제안한 이 방식은 정당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게 했죠. 저는 이 소식을 듣고 바로 신청했는데, 선착순이라 빠르게 지원한 게 주효했어요!
     

    3. 신청 후기

     
    투표 참관인 알바는 처음이라 모든 게 새로웠습니다. 아래는 신청하며 느낀 점입니다.
     
    • 신청 동기: 경제적인 문제도 있지만 민주주의 꽃인 선거를 생생하게 느끼고 싶었습니다.
    • 신청 과정: 4월 18일 개혁신당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 발견. 집 근처 지역구(오후 타임) 선택 후 신청. 아직 자리가 많아 바로 신청 완료!
    • 기대와 걱정: 6시간 감시 업무가 지루할까 걱정되지만, 새로운 경험에 설렘 가득! 추첨으로 탈락할 가능성도 있으니 선관위 연락을 기다리는 중.
    • : 모집 시작 즉시 신청하세요. 선착순이라 늦으면 마감될 수 있어요. 정당 가입은 5분이면 가능!
    중요: 신청 후 선관위에서 연락이 오면, 사전 교육 일정과 투표소 배정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4. 투표 참관인 알바의 장점과 유의사항

     

    장점
    • 높은 가성비: 6시간 근무로 11.4만 원(수당 10만 원 + 식대 1.4만 원). 오후 참관인은 투표함 이송 시 추가 2만 원 가능.
       의미 있는 경험: 선거의 공정성을 지키는 데 기여, 민주주의 현장 체험.
    • 간단한 업무: 주로 앉아서 투표 과정 감시, 부정행위 점검. 체력 부담 적음.
    유의사항
    • 정당 추천 필수: 일반인은 정당(예: 개혁신당) 통해 신청.
       
      사전투표 권장: 당일 투표자는 참관 불가. 5월 29~30일 사전투표 이용.
       
      신분증 지참: 투표소 입장 시 신분증 필수.
    지루함 주의: 감시 업무 특성상 단조로울 수 있음.
     
    추첨 가능성: 투표소당 참관인 8명 초과 시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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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자주 묻는 질문 (FAQ)

     
    Q: 투표 참관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나요?
    A: 정당 추천이 필요하며, 19세 이상 선거권자면 가능. 개혁신당처럼 공개모집 시 일반인도 신청 가능.
     
     
    Q: 수당은 언제 받나요?
    A: 근무 종료 후 현금 지급(식대 포함). 투표함 이송 추가 수당은 계좌로 지급될 수 있음.
     
     
    Q: 업무가 힘들까요?
    A: 주로 앉아서 감시하며, 간단한 보고(예: 투표함 봉인 확인)만 하면 되지만, 지루할 수 있음.